miércoles, 4 de marzo de 2015

세빌 항구 크루즈 선박 터미널 / THE CRUISE SHIP TERMINAL IN AW MAGAZINE, SOUTH COREA / LA TERMINAL DE CRUCEROS EN LA REVISTA AW DE COREA DEL SUR

The south-corean magazine Archiworld, specialized in Architecture, Interior Design, Environment and Landscape, has published an extense article about our Cruise Ship Terminal, designed in collaboration with Buró4. The article about the Cruise Ship Terminal is on pages 32-41.

La revista de Corea del Sur Archiworld especializada en Arquitectura, Diseño Interior, Medio Ambiente y Paisajismo ha publicado un extenso artículo sobre nuestro edificio de la Terminal de Cruceros en Sevila diseñado en colaboración con Buró4. El artículo sobre está en las páginas 32-41.






세빌항은 융통성과 다양한 기능을 지니고 있고, 확장 가능하며, 쉽게 제거할 수 있고 이동할 수도 있는 새 크루즈 터미널이 필요했다. 이곳은 항구에서 예상할 수도 없는 승객들의 수를 수용하며, Muelle de las Delicias의 중요한 도심-항구 공간의 가능성을 방해하지 않을 것이다. 이 건물은 선적 컨테이너를 재사용하여 지어지도록 계획되었다. 한편, 역사적인 중심부 근처에 있는 장소는 도심 환경과의 소통을 할 수 있는 건축적 질을 가진 대상이었다. 터미널의 지속 가능한 디자인은 재 사용되는 컨테이너의 건설적이고 탄력적인 잠재력을 활용하며, 이 컨테이너들을 환경과 콘크리트 분위기에 맞춘다. 금속 표면 위로 내리쬐는 세빌의 햇빛은 터미널을 오븐과 같이 만들 수도 있다. 따라서 생물기후학적 전략이 핵심이다.